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시며,
우리의 죄를 값없이 사해 주시어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숭고하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도와 찬양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신을 낮추어 경의를 표하는 의식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은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천지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고 그 놀라우신 권능이 하나님께 있음을 찬양드리며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예배드릴 때에 예비해 두신 안식일의 축복을 풍성히 받을 수 있습니다.
창 2 : 1 ~ 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
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출 20장 8~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여호와의 안식일인 즉...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은 일곱째날이며 하나님께서는 이날에 복을 주신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겔 20장 11~12절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안식일은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사이의 표징입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눅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곳 나사렜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자기 규례로'지키셨습니다.
어쩌다 한두 번 행한다면 규례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늘 회당에서 강론하셨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신약시대에도 계속해서 안식일을 지키신 것입니다.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행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이후에 그리스도를 믿고 사도가 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매주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의 본을 따라 규례대로 3주에 걸쳐서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행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예수님도 안식일을 규례로 지키셨고,
사도들도 안식일을 규례로 지켰습니다.
우리들도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본을 따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날을 규례로 지켜야 하겠습니까?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날로서 토요일입니다.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지 않고, 성경에 기록된대로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일곱째날 토요일 안식일예배를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수많은 교회들 가운데 성경에 기록된 창조주의 기념일 안식일을
온전히 지키는 곳은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 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 많은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